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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을 국시의 제일로 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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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경중앙우편국 풍경인 무릇 덕을 쌓는 데에는 멈춤이 없어야 하는 법이라, 재작년부터 여기저기 다니기 시작하면서 종종 들르는 곳에서 중앙우국을 찾아가 보곤 합니다. 일본우정은 워낙 우표 디자인이 좋고, 우본 관광우편날짜도장의 원조쯤 되는 곳이라 일본에서는 중앙우국이 아니더라도 웬만하면 우체국에 들르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인데, 2017년 도쿄중앙우편국의 관광인입니다. 날짜도장의 연도는 헤이세이로 되어 있습니다. 도안은 도쿄역 마루노우치 역사(좌)와 KITTE(우)입니다. 인면 상태가 굉장히 좋지요. 우편날짜도장을 꺼내주고 찍어가슈 하는 어느 나라와 달리 굳이 직원이 들고 여기에 찍어드릴까요 어떻게 찍어드릴까요 물어보면서 왔다갔다 하느라 적잖이 답답했는데, 도장의 관리 상태가 좋아서 감사히 받아들고 나왔습니다. 도안 우측의 K..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2. 5.
  • 동티모르 우정청의 C33/CP10 반송사유서 동티모르는 우리에게 독립전쟁과 UN 평화유지군 파병으로 잘 알려진 말레이 제도의 작은 나라입니다. 포르투갈의 지배를 받다가 독립할까 싶으니 인도네시아가 밀고 들어오는 바람에 졸지에 망했어요가 되어버린 기구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역사 시간이 아니니 각설하고, 오늘은 동티모르에 보냈던 항공엽서 반송 실체에 붙어있던 특이한 C33/CP10 반송사유서를 꺼내 보았습니다. 자세히 보시면...선명한 "PTT Correios de Portugal SA" (...) 심지어 복사도 제대로 되지 않아서 왼쪽이 약간 잘려 있었습니다. 마치 광복 직후에 발행된 미군정청 가쇄 우표를 보는 것 같은 애잔함이 묻어나는 양식입니다. 지금은 Letter Post Manual에 동일한 양식이 CN15(우측 양식)로 등재되어 있습니.. 공감수 0 댓글수 0 2017. 10. 6.
  • 군사우체국 발송 우편물 (1) 올해도 어김없이 예비군이 돌아왔습니다. 아 가기 싫다… 그런 의미에서 군사우체국 실체봉피를 둘러보도록 하겠습니다.군사우체국과 군사우편취급소는 대형 군 주둔지에 설치되어서 우편물 발착을 취급하는 우편관서입니다. 보통은 주둔지 내부에 설치되어 있어서 민간인 출입이 자유롭지 않지만, 간혹 군사보안구역 바깥에 설치되어서 365코너를 운영하는 곳도 있긴 합니다. 군대로 우편물을 보내게 되면 사서함 주소로 보내게 되는데, 이 주소는 각 군사우체국과 매칭되어 있어서 총괄국에서 바로 부대 안으로 우편자루를 쏘아 줍니다. 물론 사서함 주소를 사용하는 이유는 주둔지의 실제 주소를 가리기 위한 것이라, 제가 소개할 군사우체국 실체의 발송 부대를 알아도 말씀드릴 수 없는 점은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먼저 305군사우체국 발송.. 공감수 0 댓글수 0 2017. 5. 31.
  • 보통우표 기본요금 300원 시기 우편엽서, 규격서장, 비규격서장 희망의 새요금...이 아니고, 우편요금이 270원 기본에서 300원 기본으로 인상됨에 따라 기존 보통우표를 대체할 새 우표가 4월 3일에 발행되었습니다. 이름도 일반우표로 바뀌었지요. 열심히 규정 개정하는걸 보니 우본 공무원들이 별로 할 일이 없었나봅니다. 새 우표에 맞춰서 우편날짜도장도 사용하고 있고, 안내장도 발매되었는데 의외로 발매 당일의 호응이 뜨거워서 매진이 난 우체국도 수두룩했다는 전언입니다. 저는 발매일 오후에 느지막이 나갔다가 등기용은 구하지 못하고 엽서, 규격서장, 비규격서장만 구했습니다. 초일인은 뭐 그냥 그렇습니다. 그나마 좀 도안답게 상감백자가 나온 등기용 기본요금을 빼면 전부 별로랄까. 그런데 우표 도안이 재탕 삼탕을 우리고 우려서 사골이 흐물흐물해지진 태극기에 무궁화라 아주 불만.. 공감수 0 댓글수 0 2017. 4. 10.
  • 가흥리 마애삼존불상, 영주 무섬마을 관광인 (영주, 2017) 영주우체국의 관광우편날짜도장입니다. 가흥리 마애삼존불상과 무섬마을 외나무다리를 도안으로 삼고 있습니다. 가흥리 마애삼존불상은 풍기 부석사의 엄청난 네임밸류 때문에 지역 문화재로는 전면에 나서지 못하고, 삼존불로는 '백제의 미소'라는 별명이 붙은 서산 용현리 마애삼존불상이라던가 경주 남산의 마애삼존불을 먼저 떠올리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마이너한 인지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일단 국보가 못 되고 보물인 점부터 그렇긴 한데. 가흥리 마애삼존불상은 본존불의 이목구비가 우뚝우뚝 솟은 것이 시원한 느낌을 줍니다. 7세기 후반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된다는데, 잘생긴 석굴암 본존불과 매끈하게 잘 빠진 감은사지 쌍탑을 생각해 보면 타당한 것 같습니다. 이름은 '가흥리'이지만 현재 행정구역은 영주시 가흥동, 영주역에서는 걸어서.. 공감수 0 댓글수 0 2017. 4. 3.
  • 무액면 우표에 대하여 액면이 나오지 않고 우정당국이 미리 정해놓은 요율로 사용할 수 있도록 발행된 우표를 무액면 우표(無額面郵票, non-denominated stamp)라고 합니다. 우본은 뭐 검토는 제대로 한 것인지 어째 영원우표(永遠郵票)로 찍기 시작해서 영 마음에 안 드는데. 하여튼 이 무액면 우표는 국내통상우편용만 나오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가지 용도로도 많이 쓰입니다. 상단의 것은 미국의 비영리기관용 무액면우표이고, 하단의 것은 벨기에의 국제항공우선취급 무액면우표입니다. 모두 2009-2010년 근처에 수집한 것들입니다. 먼저 USPS Nonprofit Organization은 원래 계약된 기관에만 공급되고 일반 판매가 없는 물건인데, 몇 종류의 특수우표를 온라인 주문할 수 있도록 풀어주었을 때 구입한 것입니다. .. 공감수 1 댓글수 0 2017. 2. 18.
  • 땡땡의 모험 벨기에-콩고민주공화국 공동우표 벨기에의 만화가 에르제(Hérge)의 작품인 땡땡의 모험 시리즈(Les Aventures de Tintin)는 프랑스의 아스테릭스 시리즈(Astérix)와 함께 프랑스어권에서는 압도적 인지도를 가진 만화입니다. 한국에서는 정치인 박 모씨가 좋아하는 만화라고 더 잘 알려져 있는 이상한 상황입니다만. 벨기에 bpost와 콩고민주공화국 우정국이 공동으로 땡땡의 모험 제2권 콩고에 간 땡땡(Tintin au Congo) 발간 70주년 및 유로화 전환으로 인한 마지막 벨기에 프랑 사용 기념우표를 총 2종 찍어낸 적이 있는데, 그 중 하나를 벼르고 벼르다가 근래에 입수하게 되었습니다. 좌측이 bpost(MiNr. B82), 우측이 콩고민주공화국 우정국(MiNr. B115) 발행 우표입니다. 저 그림은 2권 표지그림.. 공감수 1 댓글수 0 2017. 2. 13.
  • 자동판매기의 프라마 라벨(전자 자동판매 우표) 제가 여행지에서 꼭 들르는 곳이 몇군데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당연히 우체국입니다. 이베이도 있고 요즘은 우정사업자들이 월드와이드 쉽핑을 걸어 놓는다고 해도 입수할 수 있는 우표가 한정되어 있어서, 웬만하면 우체국 들러서 우표를 사면서 구경도 하고 오곤 했습니다. 아주 오래 전에 독일에 살 적에는 걸어서 5분 거리에 중앙우체국이 있어서 우체국 문턱이 닳도록 들락거렸는데, 그 때 마구 사모았던 우표 중에 한국에서는 판매한 적이 없었던 특이한 종류의 물건이 있습니다. 창구에서 구입한 우표는 아니고, 포스트방크 ATM 옆에 이상한 기계가 있길래 만지작거리다가 잔돈 넣고 뽑은 프라마 라벨(전자 자동판매 우표)입니다. 위쪽은 베를린 독일연방우정(서베를린)이 1986년 5월 4일자로 발행한 프라마 라벨입니다. (M.. 공감수 0 댓글수 0 2016. 12. 10.
  • Europa 우표에 대해 인터넷을 뒤지다 보니 한국 웹에도 종종 Europa 시리즈 우표 사진이 올라오길래 정리해 봅니다. CEPT/PostEurop Europa 우표는 본래 유럽 우편전기통신 주관청 회의(CEPT)에서 공통 도안 또는 공통 테마로 각 회원국들이 발행하는 우표에서 시작하여 2004년부터는 포스트유럽(PostEurop)이 주관하는 공동발행 우표 시리즈입니다. 50~60년대 이슈는 몇회 빼면 국가별로 동일한 도안으로 발행하였고, 1974년부터는 주제만 공동으로 정하고 도안은 발행청 재량에 맡기는 형태가 훨씬 많습니다. 74년 이후에도 공동도안이 없는 것은 아니라서 1984년에 CEPT 25주년, 2000년에 Tower of six stars, 2016년에 Think Green 등 잊을만 하면 공동도안 우표가 나옵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6. 11. 24.
  • 칠곡 송림사 오층전탑 관광인 (칠곡동명, 2016) 칠곡동명우체국의 관광우편날짜도장입니다. 보물 제189호 칠곡 송림사 오층전탑을 도안으로 삼았습니다. 한국의 불탑은 재료 면에서 목탑에서 전탑을 거쳐 석탑으로 변화하는데, 이 전탑은 9세기 경에 세워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신라의 목탑인 황룡사 9층목탑이 6-7세기경 건립되었고, 분황사 모전석탑(模塼石塔; 재료는 석재이나 벽돌 모양으로 돌을 다듬어 전탑처럼 쌓음)이 7세기, 불국사 삼층석탑(석가탑)이 8세기, 감은사지 석탑이 9세기가 되므로 후기 전탑으로 보아야겠습니다. 아무래도 건축 시기가 늦어서 그런지, 전체적인 비율이 좋아 안정감 있는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특히 내부에서 아름다운 사리장치(보물 제325호)가 발견되어 따로 국립대구박물관이 소장하고 있습니다. 전탑은 그 분포가 협소하고, 전래.. 공감수 0 댓글수 0 2016. 10. 19.
  • 스위스우정의 고트하르트 터널 개통 기념우표 올 초에 스위스와 이탈리아를 잇는 고트하르트 베이스 터널(Gotthard-basistunnel)이 개통했습니다. 착공부터 개통까지 20년간 120억 sFr을 쏟아부은 터널이 드디어 개통한 것이지요. 한국어 위키페디아에 보니까 관련 항목으로 세이칸 터널을 걸어 놓았던데, 세이칸 따위는 저리가라의 공사 난이도를 자랑한 곳입니다. 고트하르트 고개는 옛날부터 스위스와 이탈리아를 잇는 주요 길목이었습니다. 유럽 여기저기 철도가 깔리면서 고트하르트 고개도 철도로 관통하려는 노력이 계속해서 있어왔고 스위스 연방정부와 이탈리아 왕국, 독일 제국이 돈을 갹출해서 임멘제와 치아소를 잇는 노선 상의 고트하르트 구 터널을 1882년에 개통해서 여태껏 여객과 화물을 미어 터지게 취급하고 있었습니다. 당시의 토목 기술로는 알프스.. 공감수 0 댓글수 0 2016. 10. 11.
  • 소형포장물(small packet)에 대하여 요즘에야 국내에서는 대부분 택배를 이용해서 소포라는 낱말도 어색하게 느껴집니다만, 여전히 보편적 우편역무로서 소포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편업무편람이나 우편 요금표를 들여다보면 소형포장물이라는 제도가 따로 있습니다. 혹자는 소형포장물을 줄여서 소포라 부르는 것이라고 하던데, 이건 영 틀린 생각입니다. 두 서비스가 모두 부피와 무게가 있는 물건을 전달해 주는 것으로 비슷해서 착각한 모양입니다.소형포장물(small packet)은 만국우편협약에 기본적인 우편역무(basic services)로 정의되어 있습니다. 작은 선물이나 견본을 저렴하게 취급하기 위해 마련된 국제통상우편으로, 만국우편연합에 가입된 국가라면 모두 취급합니다. 통상우편이니만큼 등기 취급이 가능하고 항공과 선편 중 편리한 쪽을 선택할 .. 공감수 1 댓글수 0 2016. 9. 29.
  • 서울 숭례문 관광인 (서울중앙, 2016) 서울중앙우체국 관광인입니다. 더 설명이 必要韓紙...? 제 기억이 맞으면 원래 숭례문 관광인이 서울역전우체국에 있다가 전소된 이후로 폐지되고, 재개방에 맞춰서 서울중앙우체국에 신규된 것일텐데... 도안이 도안이다보니 그림엽서에 보통우표 300원권 붙여서 맥시멈카드로 해도 참 좋습니다. 숭례문 그림엽서는 멀리 갈 것도 없이 우체국 앞 노점에서 팔 정도로 흔합니다. 우편창구 중간쯤 있는 소인코-너에서 직접 소인할 수 있는데 특별히 먹을 통째로 비치해서 따로 스탬프 패드를 지참하지 않아도 편리합니다. 지하에서 이것 찍고, 지하보도로 나가는 길에 우표박물관에서는 우표박물관 관광인도 받을 수 있습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6. 9. 12.
  • UNPA New York 우편날짜도장 국제연합 우정국의 뉴욕 우편날짜도장입니다. 소인이 죄다 번진걸 보니 로라인에 먹을 아주 듬뿍듬뿍 찍은 것 같네요. 소인일은 2009년 1월 7일인 것 같습니다. 11일인줄 알았는데 11일은 일요일인데다가 12일이 개강이었으니. 국제연합 우정국은 뉴욕 외에도 취리히와 빈에서도 우표를 발행합니다. 모두 주재국의 우편요금 체계를 준용하고 있고, 같은 시리즈 우표를 3개국에서 동시에 발매하는 등 우취가들의 주머니를 털어먹는 스킬도 상당합니다. 사실 국제연합이 직접 우표를 발행하는게 좀 생소하긴 합니다만, 의외로 국제연합 우정국 우표는 한때 대유행을 했을 만큼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거하게 유행을 타고 발행량이 쪼그라들긴 했습니다만 여전히 세계유산이나 인권, 평등, 평화를 주제로 한 우표를 꾸준히 발행하고 .. 공감수 0 댓글수 0 2016. 9. 6.
  •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탑 관광인 (북광주, 2016) 북광주우체국의 관광인입니다. 도안은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탑. 광천에 내리자마자 서광주우체국에 가야 하는데 버스를 잘못 타서 찾아간 우체국인데, 관광우편날짜도장 현황에 떠서 한 장 찍어보았습니다. 아 설마 광천터미널 버스정류장이 방향별로 정차 위치가 다를 줄은 누가 알았겠습니까(...) 광주학생독립운동은 나주역에서 한국인 여학생을 희롱하는 일본인 남학생들에게 헤이 영쑤 돈두댓 참교육을 시전한 것으로부터 촉발되어 호남은 물론이고 전국적으로 동맹휴업, 시위 등으로 나타난 1920년대의 대표적인 국내 항일운동입니다. 기념탑은 북구 누문동의 광주제일고 교정에 세워져 있습니다. 우체국에서 그리 멀지 않아요. 참고로 이 때 기소된 사람들의 변호를 맡았던 변호사 중에는 신간회 활동을 하고 은둔하다가 광복 후 초대 대법원.. 공감수 0 댓글수 0 2016. 9. 4.
  • 관봉석조여래좌상 관광인 (경산, 2008) 그 유명한 팔공산 갓바위 관광인입니다. 관광인 명칭은 "관봉석조여래좌상". 취급국은 경산우체국입니다. 이 아이와 짝을 이루는 한국철도 100주년 기념 스탬프는 동대구역에 있습니다. 수능 즈음에는 시내버스가 주저앉는다는 바로 그 갓바위인데, 저는 그 아래 관광단지에 엠티나 몇 번 가 봤지 정작 갓바위까지는 올라가 본 적이 없네요. 사실 대구시에서 그 동안 팔공산에다가 보너스로 갓바위를 같이 팔아먹어서 그렇지, 실제로 갓바위의 소재지는 경상북도 경산시입니다. 대구쪽 등산로가 유명해서 그렇지 와촌 쪽에서도 올라가는 길이 있어요. 경산우체국은 터미널 근처에 있다가 경산시청 근처로 이전해서 찾아가기가 적잖이 까다롭습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6. 9. 3.
  • 오륙도 관광인 (부산용호, 2016) 부산용호동우체국 관광인입니다. 도안은 오륙도. 오륙도 돌아가는 연락선마다 목메어 불러봐도 형제는 대답이 없습니다. 사실 연락선도 없어요. 군함은 있습니다만(...) 이 아이는 우본 고시 2016-42호에 의거, 2016년 7월 25일자로 사용 개시된 따끈한 아이입니다. 용호동 드나드는 시내버스가 많이 있으니 (20, 22, 24, 27, 39, 131남구2, 남구2-1, 남구8) 우체국 들르기엔 불편하지 않은데, 한 번 들어갔다 나오는데 시간이 꽤 많이 걸립니다. 특히 부경대 앞에서 막히면 답이 없죠. 오륙도를 보려면 이기대SK뷰아파트까지는 가야 합니다.(27, 131, 남구2, 남구2-1) 시간이 많으면 유람선 타도 괜찮습니다. 요즘도 다니는지는 모르겠지만. 공감수 0 댓글수 0 2016. 9. 1.
  • 자갈치시장 관광인 (부산광복동, 2008) 부산광복동우체국 관광인입니다. 도안은 인근의 자갈치시장.당시 인면상태가 메롱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절대 제가 관광인을 잘 못 찍어서 저렇게 나온 게 아니에요. 뭐 좀 비뚤게 찍히긴 했습니다만. 이 관광인은 우본 고시 제2014-90호에 의거 2015년 1월 2일 부산창선동우체국으로 취급국이 변경되었으며, 동시에 도안도 바뀌었습니다. 그러나 이용자 저조로 우본 고시 2016-19호에 의거 2016년 4월 8일자로 폐지되었습니다. 사실 광복로 깊숙한 골목에 짱박힌 창선동우체국보다 광복동 입구의 광복동우체국이 훨씬 접근성이 좋았으니 이용자 저조를 노리고 일부러 취급국을 변경한 것은 아닌가 의심이 들 정도(...) 공감수 0 댓글수 0 2016.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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