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복동우체국 관광인입니다. 도안은 인근의 자갈치시장.당시 인면상태가 메롱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절대 제가 관광인을 잘 못 찍어서 저렇게 나온 게 아니에요. 뭐 좀 비뚤게 찍히긴 했습니다만.
이 관광인은 우본 고시 제2014-90호에 의거 2015년 1월 2일 부산창선동우체국으로 취급국이 변경되었으며, 동시에 도안도 바뀌었습니다. 그러나 이용자 저조로 우본 고시 2016-19호에 의거 2016년 4월 8일자로 폐지되었습니다. 사실 광복로 깊숙한 골목에 짱박힌 창선동우체국보다 광복동 입구의 광복동우체국이 훨씬 접근성이 좋았으니 이용자 저조를 노리고 일부러 취급국을 변경한 것은 아닌가 의심이 들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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